먹고살기가 힘들다 보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폐업률 또한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만큼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처음 계획했던대로 일이 진행이 되지 않아 재정난을 겪고 있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신청할 때 있어 어떠한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소득확인은 할 수 없는것 보다 할 수 있는쪽이 유리 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인데요.
그런 이유들로인해 간이과세사업자 보다는 부가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있는 개인사업자가 소상공인대출이 유리 합니다.
최저 기준으로 대부업체처럼 이자가 높은 곳들은 사업자등록증만 있으면 돈을 빌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지원 상품 이라고 할 수 있는 햇살론이나 사잇돌, 미소금융의 경우 최소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야 합니다.
심사기간이 소비자금융 보다는 오래 소요가 되기는 하지만 이자가 낮고 한도를 더 이용 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들도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한도는 보통 3천만원 전후에서 이루어 집니다.
생활안정자금이 아닌 사업운영자금으로 신청을 하는 경우 소상공인평가표에 의해 한도가 산출 됩니다. 오히려 이렇게 했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생계자금과 사업운영자금 두가지를 비교해 보고 유리한 쪽을 선택하는것이 필요 합니다.
사업기간이 1년 이상 되었으며, 신용등급 1~5등급 이라고 한다면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융자상품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한도는 7천만원이며 이율은 2.5%로 좋지만 승인까지 기간이 한달 이상 소요된다는 것이 단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초 예산이 별도로 책정되어 소진시 까지 운영되므로 현재 2109년 2월임을 가만했을 때, 미리 준비해 두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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