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게 바로 비용 입니다. 회사 생활을 하는것 보다 꿈도 있고 더 많은 수입을 생각하고 있어 창업을 시작하는데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지금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작하고 네달 정도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자금을 구하기 위해 대출을 알아보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높은 이자의 고금리를 사용하는것 보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2016년 소상공인 창업자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업개시 12개월 이내의 창업초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소상공인사관학교 졸업생 가운데 창업소상공인은 우대를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지원규모를 보면 업체당 7천만원 이내로 기간은 5년 이내 입니다. 원금상환이 쉽지 않다면 2년 동안 이자만 내는 거치기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여유가 있다면 중도상환을 하는 방법으로 상환을 하는것도 괜찮습니다.
각 지역에 있는 공단에 지원을 하면 적격 여부를 검토 합니다. 정책자금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 입니다. 적격자로 판정이 되면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고 19개 취급은행을 통해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니 소득 제출은 사실 불가능 합니다. 따라서 신청인의 신용등급, 재정상태, 경영능력, 향후 사업성등이 종합적으로 판단 됩니다. 가능 등급은 6등급까지 입니다.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는 미소금융을 통해 창업자금 이용이 가능 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1년 이내라면 창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으니, 가까운 지원센터를 방문해 직접 상담을 받아보는것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