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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옻 올랐을 때의 민간요법 알아보자

민간요법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효과가 있는것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된 정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들을 의사가 아닌 이상 모두 정확히 알기란 사실상 너무나도 어렵죠. 옻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옻이 올랐을때 민간요법 가운데 잘못된 정보를 먼저 알려드릴께요.


동의보감에 보면 소금물은 가려움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나와 있는데요. 그래서 목욕할때 소금이 진하게 있는 바닷물로 하면 더욱 묘한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위험한 방법 가운데 하나 인데요. 염분이 높은 바닷물에 직접 담그면 피부를 더 자극하게 됩니다. 그래서 트러블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옻이 올라 염증이 생겼을때나 아토피성 피부 질환이 있다면 바닷물의 염분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민감한 피부를 더욱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쌀뜬물이나 밤 껍질을 삶은물을 옻이 오른 부위에 바르거나 부추와 머구 삶을 물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밖에 부추의 생즙을 바르거나 생쌀을 씹어서 붙이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방법들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 가서 주사 한대 맞고 약먹는게 가장 빠릅니다. 간혹 주사 맞는거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약국에 가셔서 "옻이 올랐는데 약 좀 주세요." 하면 바르는 연고나 먹는약 주니까 이렇게 해결하는게 가장 좋아요.



옻 요리가 좋아서 건강식으로 먹고 싶은데 알레르기가 일어나서 먹지 못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요즘은 이런 옻나무의 알레르기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도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민감한 사람들은 살짝 만지거나 소량만 먹어도 온몸에 발진이 돋고 진물이 나면서 고생하죠. 바로 껍질에 있는 우루시올 성분 때문 입니다.



하지만 이런 독성이 오히려 효능으로도 활용 될 수 있다는것이 옻을 통해서 증명이 되었죠. 간혹 아플때 독을 써서 독을 이겨낸다는 한방 비법들도 나오는데요. 아마 이런 이유에서 시작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 몸에 좋아도 내 몸에 맞지 않으면 그다지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 없다는 생각 입니다.